음악의 숲을 달리다

* 조금은 쌀쌀했던 하루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나이가 약간 있으신 분들은 거의 다 아실 만한 노래 "아바(Abba)"의 "Waterloo"입니다. 신나는 리듬과 비트가 매력적인 곡으로 197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위를 차지하며 "아바" 라는 이름을 세계에 알린 곡입니다. 스웨덴 출신의 혼성 4인조 유로팝 ..

* 조금은 흐릿한 휴일의 오후입니다.^^ 어제 공원과 시장을 따라 한참 방랑했더니 좀 피곤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요.. 거리를 걷다가 생각난 곡인데, 바로 "제임스 블런트(James Hillier Blount)"의 "You're Beautiful"입니다. 가사는 지하철에서 마주친 한 여인을 보며 느낀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

* 모두들 한가위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첩첩산중인 고향집에 다녀와서 조금 피곤합니다.^^;; 사진도 꽤 많이 찍어왔는데 정리하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그래서.. 바로 곡 소개 들어갑니다.^^ 오늘의 노래는 빌리 조엘(William Martin Billy Joel)의 "Honesty"입니다. 빌리 조엘은 1949년 5월 미국 뉴욕의 ..

* 잠자리에 들려다 팝 포스팅이 부족한 것 같아 하나 올려드립니다.^^ 오늘 낮에는 조금 더웠는데요.. 지금은 밤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니 더위가 싹 가신 느낌입니다. 자~ 각설하고.. 지금 소개해 드릴 곡은 아마 나이를 떠나서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바로~! 리메이크도 많이 됐었던 크..

*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 음악을 감상 하던 중.. 오랜만에 듣는 노래가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영국의 "신세대 비틀즈"라고 칭송을 받았었던 그들! 이제는 다 커버린 아이돌 밴드 테이크 댓(Take That)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테이크 댓은 2006년에 "Beautiful World" 라는 새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기대이상..

* 내일은 휴일의 시작이네요^^ 왠지 기분이 좋네요.. 잠도 안오고요ㅎ 자~ 노래 소개 들어갑니다. 모리스 알버트(Morris Albert)는 1951년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에서 태어나 5살이 되면서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I Wish You Love"란 곡을 귀로만 듣고 연주할 만큼 음악적 능력이..

* 본조비(Bon Jovi)를 끝으로 오늘은 그만 올리려다 우연히 라디오로 듣게 된 노래가 있어 글을 짧게 씁니다. 음~ 각설하고요..^^ 소개해 드릴 노래는 "브레드(Bread)" 의 "If" 입니다. 예전에 배철수씨가 음악캠프 진행하면서 "빵이 부릅니다.. If~!" 라고 소개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 출신의 4인조 그룹인 ..

* 벌써 밤이 깊었네요^^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시죠?? 오늘은 너무도 유명한 스팅(Sting)의 노래 중!.. 숨어 있는 명곡 "Desert Rose"의 가사와 해석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스팅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1951년 10월 2일 영국 Type & Waer 의 Wallsend에서 태어난 스팅의 본명은 "Godon Matthew Sumner" 입니다. 엄격한 카톨릭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탱고를 좋아하고 또 전직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와 음악을 즐기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소와 굴뚝이 유명한 Wallsend에서 자란 스팅은 이미 어릴적부터 세계적인 뮤지션이 되기를 꿈꾸었고, 항상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떠나 먼곳으로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