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Pop]/Soft Pop

Rockwell - Knife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크루세이더 2010. 12. 30. 19:43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올해도 마무리 되어 가네요~ 원하던 일들 다 이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못 이루셧다고요? 하핫..! 그래도 실망하시지 마시고요! 간절히 바라는 소망은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잖아요?! 내년에도 다들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블로그를 시작해서 이제 3개월 좀 넘어서 4개월째인데 비록 얼굴은 잘 모르지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참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번 모두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오늘 노래는 짧게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감사인사 포스팅만 하려다가 섭섭해 하실까봐 급히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자! 그래서 소개해 드리는 곡은 미국 출신 흑인 가수 "락웰(Rockwell)" 의 1984년 "데뷔작(Somebody's Watching Me 앨범)" 으로 빌보드 차트와는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Knife" 입니다. 락웰은 흑인 음악 최고의 레이블인 모타운 사의 회장 "베리 고디(Barry Gordy)" 의 아들로 1980년대 중반 무렵,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인기를 모았던 가수입니다. 작년에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의 친구이기도 한 그는 베이스와 키보드, 신디사이저 등의 악기는 물론 작곡에도 남다른 재주를 보였는데, 아버지의 명성을 등에 업고 성공하기 싫어서 이름까지 바꾸고 음악계에 데뷔해 "Knife" 히트시켰습니다. 아래는 가사와 해석입니다. 그럼! 따뜻한 밤 되세요.^^

 

- 에드버킷 -

 

[가수 락웰의 이미지 컷!]

 

Knife


- Song by Rockwell -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When I pretend where's my to fool my dearest friend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de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 Repeat


Now all woh woh woh
I try to try lock it up
The pain of you inside
The pain of watching you
Wanting you.


[해석]


당신은 밤의 부드러움으로
내 삶을 어루만져주고
사랑이 바닥나기전까진 나의 바램이
당신이 해야할 명령이었는데
난 이제 자유롭다고 뇌리며
날 위한 삶을 살 기회를 갖지
집에 서둘러 갈 필요도 없어
당신이 가버렸으니까


칼, 마치 칼로 자른듯이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난 깊게 상처받았는데
칼, 마치 칼로 자른듯이
당신은 내 삶을 잘라버리고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미소로 가장할때
그들이 아는지 궁금해
이건 쇼일뿐인데
밤낮으로 무대에서 비비면서
몸짓놀이를 하는거지
하지만 내 눈에 나타난걸 어떻게 숨길수 있을까


기억들을 잠그려 노력하지만
내 마음 속 고통이
당신을 원하는 그런 고통만 더하네.

 

[음악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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